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 HOT6 GSL Season 3 (문단 편집) == 곰eXP에서 주최하는 마지막 GSL == 이신형 선수의 트로피 세리머니 이후, [[아프리카TV]]의 서수길 대표가 GSL이 2016년부터 아프리카TV를 통해 송출됨을 알렸다.[*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의 네이밍을 유지한다.] 사실 거의 예상하던 상황. 2013년에 GSL이 [[WCS]]에 편입된 이후 GSL은 2012년의 전성기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이는 2014년 모기업인 그래텍의 적자로 인한 계속된 추락으로 이어진다. 스튜디오 결승, 운영 미숙, 인력 유출 등의 문제는 계속 쌓이는데 해결은 되지 않았다. [[강남 곰eXP 스튜디오]]가 아프리카에 처분되면서 GSL은 반쯤 아프리카에 넘어갔다고 봐도 무방했으며 이 발표는 그 논란에 쐐기를 박았다. 발표 이후, 팬들은 새로운 방송사를 맞이한 GSL을 격려하는 한편, 아프리카 TV가 곰eXP만큼의 운영 능력을 보일지 우려하고 있다.[* 고화질 생중계, 방송 플랫폼 문제, 중계진 문제 등][* 특히, 결승전 종료 이후, 황영재 해설이 눈물을 보이고 중계진이 그동안 감사했다는 인사를 하여 중계진이 전부 바뀌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. 다행히도 일단 중계진은 그대로 유지된다.] 당장 GSL결승 다음에 펼쳐진 정명훈과 고석현의 글로벌 파이널 순위 결정전을 보면 무척 우려되는 상황. 자세한건 블리자드의 2016 WCS 계획이 나오고 2016 GSL 시즌1이 시작될때 봐야 할 것 같다. 2010년, 오픈 시즌 1을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하여 2011년을 바쁘게 보내고 2012년에 전성기를 맞이하지만 2013년 WCS에 편입되면서 삐끗하고 2014년 모기업의 적자로 내리막을 걸었고 내리막이 더 심했던 2015년을 마지막 시즌까지 마친 이후 곰eXP는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최후를 맞이했다. 5년 동안 곰TV, 곰eXP의 이름으로 개최된 GSL의 수는 오픈 시즌 3회, 정규 시즌 21회, 스페셜 7회, GSTL 9회.[* GSL은 오픈 시즌, 2012년까지의 스페셜 리그도 정규 시즌으로 인정했다. 그러면 정규시즌은 총합 28회.] 6년 동안 총 40회의 대회를 개최하는 동안 최고의 경기와 최고의 선수를 아낌없이 배출해냈으며 결국 그래텍의 재정난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게 되었지만 그 6년 동안 곰eXP는 GSL을 포기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